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10년 동안 보유하지 않을 주식은 10분도 보유하지 않는다
워런 버핏
그렇다. 주식 투자를 마음 먹었다면 10년 이상 보유하라는 뜻.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의 원칙을 지킨다면, 우리의 자산은 어떻게 변했을까?
만약, 10년동안 매월 애플(AAPL)을 매수했다면?

2015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0년동안 애플(AAPL) 주식을 모은 사람은 자산이 어떻게 변했을까?
서로다른 투자 성향을 갖고있는 3명의 사람이 있다.
이들의 자산을 비교해보자.
1. 이봉구 (무지성): 매월 500$씩 통장에 보관.
특징) 돈을 그냥 통장에 묵혀둠.
2. 김지훈 (안정적 성향) : 매월 500$씩 적금.
특징) 매년 10% 이율의 상품에 적금함.
3. 장혁준 (공격적 성향) : 매월 500$씩 매수.
특징) 매월 1일에 애플 주식을 매수함.
10년 뒤 자산 보유 현황은 아래와 같다.
1. 이봉구 (무지성): 매월 500$씩 통장에 보관.

최종 자산: 60,500$ (한화 87,480,882원)
특징: 매월 500$ 씩 저축한 봉구는 10년동안 약 8,750만원을 모았다.
2. 김지훈 (안정적 성향) : 매월 500$씩 적금.

최종 자산: 105,687 $ (한화 152,830,790 원)
특징: 매월 500$ 씩 적금한 지훈이는 10년동안 약 1억 5200만원을 모았다.
3. 장혁준 (공격적 성향) : 매월 500$씩 매수.

최종 자산: 235,162.62$ (한화 340,036,917 원)
특징: 매월 500$ 씩 애플을 매수한 혁준이는 10년동안 약 3억 4000만원을 모았다.
그렇다면, 10년 동안의 자산 변화량은 ?
아래 그래프는 매달 같은 금액을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적금(10% 이율), 애플(AAPL) 주식에 투자했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줍니다.

주요 특징
1. 자산 증식 순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 적금 < 애플(AAPL) 매수 순으로 자산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애플 주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금과의 자산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2. 장기 보유의 중요성
초기(2015 ~ 2019)에는 투자 방법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기 보유한 자산의 차이가 매우 뚜렷해졌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애플 매수)의 경우, 장기적으로 자산 증식에 가장 유리하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이 결과는 장기 보유가 자산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보유할 때,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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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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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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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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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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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80,88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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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30,79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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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36,917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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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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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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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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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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